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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질의제목 |
절취와터파기에 대한 회신 |
| 문서구분 |
건협기술 - 2759 |
회신일자 |
2001-07-18 |
| 질의내용 |
00시 광역상수도 공사중 배수지토공에 대한 관련입니다.
설계: 배수지 폭36m,넓이41m,높이7m,4개소
위의설계에서 구조물상부 윗부분은 절취로 리퍼도쟈 설계이고, 구조물상부에서 아랫부분은 터파기로 설계되어 있는상태에서 투찰당시 풍화암터파기 공종에 설계서는(대형브레이커+백호0.7m3)로 되어있어 설계서대로 브레이커와백호로 터파기를 하였고 2001년4월에 차수준공이 끝나고 정산된상태에서 품셈에 4m이상 길이20m이상이면 리퍼도쟈 절취로 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.(현장여건상 부지가없어 도쟈로 토사를 밀어 쌓을장소가없음)
만약 아파트동터파기 및 도로공사의 4.5*4.0 종BOX터파기,교량의 교대,지하철터파기등이 품셈여건에 해당된다면 모두 터파기가 아닌 절취로 해석해야 하는지 빠른답변을 부탁드립니다. |
| 회신내용 |
암반이나 토사의 굴착방법중 절취와 터파기를 구분하는 기준에 대해서는 일률적으로 답변하기 어렵습니다.
일반적으로 절취라 함은 측방으로의 굴착방법을, 터파기라 함은 수직하향으로의 굴착방법을 의미하는 것이나, 굴착의 규모 및 지형 등에 따라 1개 굴착개소 내에서도 굴착방법이 달라질 수 있고, 또한 적용가능한 장비도 달라질 수 있어 절취와 터파기를 구분하는 기준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려운 일이므로 해당 현장의 굴착규모 및 지형, 장비시공의 가능성·효율성 여부, 화약사용 가능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.
표준품셈에서 말하는 바닥면적 4m×20m 이상이라 함은 리퍼도저 투입이 가능한 최소한의 기준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현장여건을 동시에 고려하여 결정해야 하는 것이므로 동 조건이 충족된다 하여 무조건 절취로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.
따라서 해당현장의 제반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실제 적용이 가능하고 경제성이 있는 작업계획을 수립, 이를 토대로 공사비를 산출하면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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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표준품셈적용관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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